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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관광업계 똘똘뭉쳐 서울서 관광객 몰이나서

  • KJB한국방송 노영윤기자 기자
  • 입력 2015.08.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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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북 트래블마트(여행상담회) 개최
- 도내 시군, 숙박업소, 체험업계 등 30여 업체 참가 공동마케팅
- 메르스 이후 전북관광 활성화 기대

트래블마트 통한 공동마케팅, 메르스 회복에 큰 도움

전북도는 24일(월) 10시부터 서울 코리아나 호텔 7층 글로리아홀에서 「2015 전라북도 트래블마트(여행상담회)」를 개최했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북도청을 비롯한 12개 시군 및 태권도원, 완주마을여행사업단(마을통),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유관기관과 관광업계 및 숙박업소를 포함한 총 30여 단체가 공동마케팅을 펼쳤다.

이처럼 30여개 단체가 참석하는 대규모 트래블마트는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지자체-체험업체-숙박업계가 하나 되어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우리 지역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 및 동남아 지역을 주 시장으로 하고 있는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가 대거 방문하여 전라북도에 큰 관심을 나타냄에 따라 메르스 이후 타격이 컸던 전북지역 해외관광객 회복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200여명 참석 대 흥행, 전북에 큰 관심 가져
이번 행사에는 여행사, 여행업협회, 여행작가협회, 언론사 관계자 등 총200여명이 참석해 대 흥행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한옥마을 및 내장산, 무주리조트 등 전통적으로 인기있는 관광지를 비롯해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 군산근대문화거리, 태권도원 등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12개 시군을 비롯한 30여개 업체는 상담테이블을 운영하며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관광업계 비수기 이용한 전략적 마케팅
관광업계는 여름 성수기 후 추석 전까지 약 1개월여가 연중 가장 한가한 시기로 분석된다.

전북도는 이 점에 착안, 여행사대표 및 상품기획자들이 가장 많이 모일 수 있는 시기를 이용하여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또한, 여행사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대개 내년도 관광상품이 9월부터 10월 사이에 구상・개발되기 때문에 국내외 여행사의 내년도 전라북도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인 목적도 있다.
 
트래블마트 등 공동마케팅 강화
전북도는 도 단독마케팅보다 시군 및 관광업계와의 공동마케팅이 관광객 유치에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이번 트래블마트와 같은 공동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시군-관광업계가 함께하는 트래블마트를 연1회 이상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해외 관광설명회 및 세일즈콜 추진 시 관련업계를 동반하여 마케팅 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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