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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가 복합리조트로 최적”

  • KJB한국방송 노영윤기자 기자
  • 입력 2015.08.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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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에 청원서 제출하고 성명통해 여수 경도 선정 촉구
“복합리조트 건설되면 국토균형발전 및 국민통합에 기여”

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과 건설소방위원회 이용재 위원장(광양1) 을 비롯한 도의원들은 8월 24일 도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논의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복합리조트 공모사업과 관련해 도의회 차원에서 여수 경도의 복합리조트 선정 촉구를 위한 청원서를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복합리조트선정 촉구 기자회견2.jpg
 
도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경도는 현재 9개 지역에서 신청한 34개소 중 유일하게 「섬 복합리조트」로 가능한 지역으로, 65만평의 사업부지가 이미 확보돼 있을 뿐 아니라 27홀의 골프장과 콘도, 오토캠핑장, 도로 등 공공기반시설을 이미 갖췄으며,

환경영향평가 등 인·허가 절차가 완료돼 복합리조트 건설사업의 조기 추진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여수 경도가 복합리조트로 반드시 선정돼야 하는 이유와 청원서 제출 배경 등을 설명했다.

도의회는 또 “현재 유일하게 호남지역에만 복합리조트가 없어 경도에 복합리조트가 건설되면 국토의 균형발전은 물론 호남권 최초의 외국인 관광객 수용시설로써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효과가 커 복합리조트 건설 목적에 부합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주 도의원 전체 명의로 청와대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청원서를 제출하고, 경도가 2012년 여수박람회 준비 과정에서 도로, 항만 공항 등 SOC를 모두 갖춘 지역으로 복합리조트 건설에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이용재 위원장은 “여수 경도가 복합리조트 대상지역에 선정되면 대통령의 ‘여수 중심의 동북아 해양관광 특구조성지원’ 공약사항과 여수박람회 사후 활용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안”이라며, “다른 지역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국토균형발전과 국민대통합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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