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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천년 역사 (고려 현종 1018~) ,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오래돼

  • KJB한국방송 신수성기자 기자
  • 입력 2015.10.07 11:20
  •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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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전북발전연구원 공동세미나 개최
 
광역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1,000년의 역사를 지켜온 ‘전라도 천년’을 기념하고 이를 준비해가자는 프로젝트가 10월 8일(목)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전북발전연구원의 공동주관 세미나로 촉발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는 ‘전라도 천년(1018-2018), 미래를 준비하자’는 주제로 천년의 역사, 개도천년의 의미와 과제에 대해 홍성덕 전주대 교수와 장세길 전북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발제에 이어 하우봉 전북대 교수의 사회로 7명의 토론자가 참여해 ‘전라도’의 역사적 의미와 현실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고려사에 따르면 고려 현종 9년(1018년)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강남도(전주 주변지역)와 해양도(나주 주변지역)을 합쳐 전라도라 칭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는 2018년이면 전라도가 개도한지 천년이 되는 해임을 역사적으로 증명하는 문헌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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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혐오증이 확산되는 최근 상황에서 전라 개도 1,000년은 한민족 역사에 대한 기념뿐 아니라 전라도 혐오증에 대한 국민적 인식제고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동세미나를 기획한 김연근 행정자치위원장은 “2018년 출범하는 새 정부가 지역차별과 지역감정을 해소하는 중요한 과제를 안게 되는 만큼 전라개도 천년을 기념하는 국가사업을 통해 지역감정 해소의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 이날 세미나를 기획하게 된 주요 이유”라며

“이를 계기로 남은 2년동안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공약화를 통해 새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되도록 전발연과 함께 고민해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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