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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천년, 내일을 준비하자’공동프로젝트 세미나 성황

  • KJB한국방송 신수성기자 기자
  • 입력 2015.10.08 17:15
  •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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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행자위 전라혐오증 종식, 새정부 국정과제 추진의지 드러내
▶ 2018년 천년의 전라 방문의 해, 전라그랜드 디자인 프로젝트 등 제시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연근)와 전북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전라도 천년’ 역사를 알리는 세미나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라도 천년 세미나.jpg
 
이날 세미나는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에 ‘전라도’라는 명칭이 처음 사용됐고 오는 2018년이면 1000년이 되는 해임을 대내외적으로 공고히 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도의회에서 ‘전라도 천년 프로젝트’를 들고 나온 이유는 전라도 혐오증을 종식하고, 2016년 총선공약과 2017년 대선공약, 그리고 2018년 신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데 따른 것이다.

전라도 역사를 역사학적 관점에서 조망한 홍성덕 전주대 교수의 발제에 이어, ‘전라도 천년, 밀레니엄 프로젝트를 어떻게 준비해 갈 것인가?’에 대한 주제를 들고 나온 장세길 전북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다양한 사업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장 부연구위원은 국가 차원의 전라도 천년기념사업으로 국가주도의 개도천년 기념식을 갖고, ‘천년역사 바로세우기’로 전라학 프로젝트를 추진하자는 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라학 프로젝트는 전라도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아이템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지금 당장이라도 시작해야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2018년은 ‘천년의 전라 방문의 해를 개최하여 전라도의 역사문화자연 등 통합관광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마케팅을 실시하자는 사업과 함께 전라 그랜드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전라역사 신르네상스, 밀레니엄 상징공간(파크) 및 역사·문화루트 조성, 국제적 메가이벤트 유치, 동아시아칼리지 등이 제시됐다.

두 주제발표에 이어 하우봉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김용만 기획관, 송성환 도의원, 이상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성원 전북일보 부국장, 최완규 전북문화재연구원, 한완수 전북도의원과 허남주 전북도의원이 참석하여 전라도 천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한 담론을 형성했으며 도내 외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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