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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남도 대표축제‘벌교꼬막축제’팡파르

  • 문지훈기자 기자
  • 입력 2014.10.09 00:14
  • 조회수 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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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꼬막 맛 따라 태백산맥 문학기행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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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남도의 대표축제인 벌교 꼬막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벌교천변 특설무대와 대포리 갯벌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꼬막 맛 따라 태백산맥 문학기행을 벌교에서’를 주제로 벌교꼬막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강복수)가 주관하며, 벌교읍민의 화합을 다지는 읍민의 날 행사,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소설 태백산맥을 알리는 문학기행 등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천혜의 여자만 청정갯벌에서 채취한 벌교꼬막은 수산물 지리적표시 전국1호로 예로부터 임금님 진상품으로 유명하며 헤모글로빈이 많이 함유되어 노약자나 산모들에게 특효식품으로, 어린이 성장발육촉진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대하소설 ‘태백산맥’ 덕분에 전국으로 더욱 유명해진 벌교꼬막은 문학기행 등 벌교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가 되었으며, 제철 맞은 꼬막의 쫄깃한 육질과 맛은 일품이다.
 
이번축제는 보성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문화와 특산품을 널리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수입 증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복수 벌교꼬막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를 통해 보성군민의 화합을 이루고 지역의 문화와 특산물인 꼬막을 널리 홍보해, 대한민국 문학기행 1번지인 벌교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체험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보성군협의회, 북한이탈청소년 장학금 전달
 
민주평통 보성군협의회(회장 김길두)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지난 6일 벌교 진석수산 사무실에서 보성경찰서(서장 박상우)와 협력하여 북한이탈 청소년 2명에게 장학증서 수여식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민주평통 보성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김길두 회장은 “우리의 염원인 통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이 있어 우리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며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북한이탈주민 가족들과 함께 만찬도 하면서 한국사회에 정착하는데 애로사항을 듣고 안정된 평화통일 구축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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