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제1회 부안컵 격포바다선상낚시대회 성료2.png
사진/부안군

지난 26일 격포항과 부안앞바다에서 진행된 제1회 부안컵 격포바다 선상낚시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는 부안군이 주최하고 ㈜한국낚시채널에서 주관하였으며, 총상금 2,500만원을 놓고 300여명의 낚시인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기를 펼졌다.

 

오전 4시에 출항해 오전 5시부터 오후 1시까지 8시간 동안 민어 최대어를 놓고 펼쳐진 레이스 속에 우승은 민어 117cm를 잡은 신호재(경기 군포)씨가 차지해 500만원의 상금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선단 선장상은 씨헌터호가 차지해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부안군에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공모한 지역특화스포츠관광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국비 13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추진된 사업 중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업계와 지역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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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안컵 격포바다선상낚시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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