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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산강에서 ‘한국 철인 3종경기’ 첫 개최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2.10.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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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사이클·마라톤 3개 종목 226km구간 … 전국 250여명 선수·동호인 참가

- 영산강 관광·스포츠 활성화 기폭제 기대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9일 ‘제32회 한국철인 3종 경기대회 K-MAN 2022’가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철인 3종 경기는 수영(3.9km), 사이클(180.2km), 마라톤(42.195km) 3개 종목 총 226km구간을 휴식 없이 연이어 소화해야하는 극한의 인내와 체력을 요구하는 스포츠 종목이다.

 

한국철인3종경기본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선수·동호인 250여명이 참가했으며 나주지역에서 처음 열렸다.

 

나주시, 영산강에서 ‘한국 철인 3종경기’ 첫 개최1.png
사진/나주시

참가 선수들은 이날 8시 영산강 황포돛배 선착장에서 3.9km구간 수영을 시작으로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영강동-죽산보-기아함평야구장까지 180.2km구간 사이클 종목을 소화한다.

 

이후 마지막 종목인 마라톤은 영산포 둔치 체육공원에서 승촌보 42.195km구간을 왕복해 최종 우승자를 결정짓는다.

 

박기섭 한국철인3종경기본부 대표는 “남도의 젖줄 영산강과 강변을 따라 조성된 나주 영산강 자전거 도로는 한국철인3종경기 풀코스로 최적지”라면서 “이번 대화를 통해 영산강 관광이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길 기대하며 향후 국제 철인 3종 경기가 나주 영산강에서 개최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신정훈 국회의원, 이상만 시의회의장 등과 대회 개막 현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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