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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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당선으로 도약’ 결의로 새해 첫 날 열다

   

진보당 전남도당·광주시당·전북도당 위원장들과 지방의원단, 당원들이 새해 첫 행보로 5.18 국립묘지와 민족민주열사 묘역 참배하고 2023년 전주을 재선거 승리와 2024년 총선승리의 결의를 모았다.

 

진보당 광주시당·전남도당·전북도당(위원장 김주업·이성수·오은미)은 2023년 새해 첫날인 1일(일) 오전 9시 40분. 5-18국립묘지와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하고 합동 시무식을 갖고 호남 시,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진보당이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성수 전남도당 위원장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 진보당은 전남에서는 제1야당의 지위를 확보하고, 전국적으로는 제3당의 위치를 확보함으로써 대안정당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진보당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득권 보수양당 체제가 끊임없이 재생산해내고 있는 암울한 현실을 타파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자는 시대와 민심의 절절함은 오로지 진보당을 통해서만이 현실이 될 것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며 “2024년 총선에 반드시 지역구 당선으로 진보집권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5-18국립묘역 참배와 시무식에는 지난주 총선후보 당내 선출 선거를 마치고, 빠르게 24년 총선준비에 돌입한 호남지역 11명의 후보와 2023년 전주을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강성희 후보를 비롯해 호남권 의원과 주요 당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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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호남권 광역시·도당 합동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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