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의대유치 토론회.png
사진/순천시의회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가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토론회 참석을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병회 의장을 비롯한 의대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 등 11명은 13일 국회를 방문해, ‘지방 공공의료인력 안정적 확충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했다.

 

전남 국회의원 10명이 주최하고 전남도와 전남도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전남의 의료현실과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전남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공론화하는 자리가 됐다.

 

정병회 의장은 “순천시의 미래와 시민의 절대적인 염원이 담긴 사안인 만큼, 정부 등 관계기관을 방문하고, 인근 지자체의 폭넓은 지지를 이끌어 내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지난 제262회 임시회에서 ‘의과대학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강형구 위원장, 신정란 부위원장 등 11명의 의원이 유치 관련 촉구 및 지원 활동은 물론, 각종 토론회 참석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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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토론회 참석차 국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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