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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12일 완도군에서 개막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3.05.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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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임원단 등 7천여 명 참가, 24개 종목에서 실력 겨룬다!

- VR 스포츠 체험, 스탬프 랠리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 준비

 

제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5월 12일 완도 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청정바다 완도에서 화합하는 전남체전’이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대회는 육상, 축구 등 2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7,2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전날인 11일 오전에는 장도 청해진 유적지에서 채화식을 가졌으며, 12일 오후 5시 개회식이 진행됐다.

 

개회식은 22개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의 개회 선언, 환영사 등에 이어 '새로운 지평을 향해!'라는 주제로 한 공연과 성화 점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제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의 개회식이 5월 12일 완도군에서 진행됐다.(완도군 선수단 입장 퍼포먼스).png
사진/완도군

성화 봉송 최종 주자는 완도를 빛낸 4인의 체육인으로, 前 WBA 세계 챔피언 김봉준 선수를 시작으로 現 광주은행 역도부 고광구 감독, 現 완도군청 역도 실업팀 이양재 선수에 이어 2021년 PGA 챔피언스 투어 한국인 최초 우승, 대한민국 골프계의 산증인 최경주 선수가 최종 점화 주자로 메인 무대에서 골프 스윙으로 성화대의 불을 밝혔다.

.

덧붙여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도민의 마음과 역량을 한데 모으는 화합과 연대의 원동력이다”면서 “200만 도민에게 긍정의 에너지와 희망을 안겨줄 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개회식의 마지막 순서로 송가인, 장민호, 다비치, 김태현, 노라조, 상호상민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체육대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진행된다.

 

권역별 경기 관람, 부대 행사 체험, 해양치유 등에 참여하면 1~3만 원 상당의 기념품 및 지역 특산품을 지급하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마련했다.

 

청해진스포츠센터 앞 주차장에 조성된 부대 행사장에서는 완도군 농수특산물 홍보·판매장이 운영되고, VR 스포츠 체험, 드론 축구 체험, 장보고 활쏘기, 다시마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국악, 클래식, 댄스 등 공연도 준비했다.

 

체육대회 종목별 경기 일정 등은 완도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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