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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전국동계체전 5년간 단독·독점 개최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4.02.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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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5.(목) 전국동계체육대회 단독개최 5개 기관 참여, 업무 협약 개최

- “우리 도는 명실상부 동계스포츠의 메카...단독개최로 동계체전 위상 높일 것”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15.(목) 오전 세종호텔에서 5년간(‘24년~’28년) 전국동계체육대회 강원특별자치도 단독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권혁열 도의회의장,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신경호 교육감, 양희구 도체육회장, 8개 동계종목 중앙단체회장*, 시군 체육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클라이밍,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협약서의 핵심내용은 5년간(2024년~2028년) 전국동계체육대회 전 종목을 도내에서 개최하며 행·재정적 지원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며, 도교육청은 학생선수 참가지원과 대회홍보에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 앞서 지난 10월 대한체육회에서 역대 처음으로 동계체전에 대한 시·도별 유치 신청지 공모를 시행하였고, 도 체육회에서는 양희구 도 체육회장의 특별지시로 전담 TF팀을 꾸려 적극적으로 준비를 나선 끝에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무엇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24 동계청소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낸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동계스포츠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동계 올림픽 경기장 활용으로 올림픽 유산 활용의 실마리를 적극적으로 풀어내겠다는 입장이다.

   

도에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협약당사자간 약속한 사항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실무자간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가동할 계획이다.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평창 등 도내에서 개최하며, 올해는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와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으로 인해 빙상경기가 1월에 부득이하게 태릉에서 개최되었으나, 내년부터는 강릉 오벌을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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