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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강재언, 유달산에 담은 시간… 26일부터 목포서 개인전 개최

  • 김철수 기자
  • 입력 2025.12.16 08:57
  • 조회수 2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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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작가 강재언의 개인전 ‘유달산, 시간의 결을 걷다’가 오는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1층 특별실에서 열린다. 개전식은 전시 첫날인 26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에 개최된다.

 

강재언.jpg
사진작가 강재언

 

 이번 전시는 강재언 작가가 오랜 시간 유달산 일대를 관찰하고 기록하며 담아낸 풍경 사진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작가는 유달산의 사계절 변화와 빛의 흐름, 그리고 그 속에 깃든 지역의 역사와 정서를 포착해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강재언 작가는 “유달산은 단순한 자연이 아니라 시간과 기억이 켜켜이 쌓인 공간”이라며 “이번 작업은 그 결을 따라 걷듯, 느리게 바라보며 기록한 시간의 축적”이라고 전시 의도를 밝혔다.

 

목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지역 정체성과 자연의 미학을 사진이라는 매체로 담아낸 작품들이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사진 예술에 관심 있는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전시”라고 소개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연말을 맞아 예술적 사유와 지역 자연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재언 전시안내.JPG
사진작가 강재언, 유달산에 담은 시간/ 포스터=강재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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