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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질서 무너진다” 신간 ‘슈퍼 체인지’, 글로벌 대공황의 덫 경고

  • 김철수 기자
  • 입력 2026.01.0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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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화이트독 저자, 약탈적 경제 시스템의 실체와 기축통화 대전환 분석
  • - 리플(XRP) 혁명과 디지털 연방준비제도 등 미래 금융 생존 전략 제시

(KJB한국방송=문화부) 김철수 기자 = 유례없는 부채 위기와 자산 버블 속에서 기존 금융 질서의 붕괴를 경고하고 새로운 세계 시스템의 도래를 예고하는 충격적인 전망서가 발간되어 화제다.  도서출판 BMK는 화이트독 저자의 신간 『슈퍼 체인지: 리플혁명과 약탈경제 그리고 대공황의 덫』을 통해 글로벌 금융의 어두운 생태계와 약탈적 경제 시스템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다고 밝혔다.  

 

신간도서 슈퍼 체인지2.jpg

 

■ 150년 금융 약탈 구조와 기축통화의 대전환

이 책은 지난 150년간의 금융 및 통화 질서가 형성해온 약탈적 구조를 거시적·역사적·기술적 관점에서 분석한 ‘미래 생존 보고서’다. 3저자는 현재 세계 경제가 ‘기축통화의 대전환’이라는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음을 강조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SWIFT 체계의 대체: 리플(XRP)을 비롯한 블록체인 기반 국제 결제망이 기존 금융망을 어떻게 대체하고 있는지 분석한다. 디지털 연방준비제도: 암호화폐, CBDC(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스테이블 코인 등이 하나의 금융 줄기로 합쳐지는 과정을 설명한다.  

 

글로벌 네트워크의 흐름: 국제결제은행(BIS)과 각국 중앙은행 배후에서 움직이는 거대한 금융 흐름을 통찰한다. 

 

■ AI·기후변화까지 포함한 복합적 전환점 제시

책의 후반부에서는 인공지능(AI), 산업의 모던 II 수렴기, 태양 활동과 기후 변동까지 포함한 ‘세계 시스템 전환’을 복합적으로 다룬다. 8이는 단순한 기술적 변화를 넘어 세계 패권 이동을 촉발할 수 있는 문명적 전환점이라는 것이 저자의 시각이다.

 

■ ‘약탈경제 연구소’ 운영… 화이트독의 통찰

저자 화이트독은 2013년부터 ‘약탈경제 연구소’를 운영하며 경제 시스템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약탈을 연구해왔다.그는 “신분제와 전쟁에 이어 이제는 경제 시스템을 통한 약탈을 알리고 싶었다”고 집필 동기를 밝혔다. 화이트독은 현대미술 작가로도 활동 중이며, 2019년 독일 ‘노르트 아트(Nord Art)’ 국제 미술 전시회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해 ‘약탈경제’ 시리즈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12앞서 2020년 출간한 『100년 만의 세계 경제 붕괴 위기와 리플혁명』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저자는 이번 신간을 통해 더욱 심도 깊은 경고 메시지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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