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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비상시국선언문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12.14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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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독재 심판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대승적 결단과 노력을 촉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나라가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이대로 두면 나라가 망합니다.

 

가만히 있다가는 그간 쌓아온 모든 성과를 잃어버릴 것입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마저 잃어버릴지도 모릅니다. 뭐라도 해야 하는 절박한 시국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담벼락에 대고 욕이라도 하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검찰독재 치하에서 민주주의가 파괴당하고 있습니다. 민생은 짓밟히고 있습니다. 외세와 손잡고 평화를 파괴하여 한반도를 전쟁 전야로 내몰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청년들에게 희망이 없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국민들은 평범한 일상마저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촛불항쟁의 성과는 사라진 지 오래고 빈껍데기까지 태워서 흔적마저 지워버리고 있습니다. 6월항쟁 이전인 군부독재 시절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독립운동 영웅들을 모욕하고 동상을 철거하는 만행을 보면 지금이 1945년 해방 전 일제 식민지 시절인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한다”. “탄핵을 해야 한다.” “개헌을 해야 한다.” 등 분노의 함성이 들끓고 있습니다.

 

24총선에서 양심 있는 모든 시민·개혁·민주·진보 세력 총단결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24총선에서 야권이 압도적으로 승리해야만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폭주에 제동을 걸고 탄핵과 개헌을 통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양심 있는 모든 시민·개혁·민주·진보 세력이 총단결하면 가능합니다.

 

단결하면 승리할 수 있고 나라를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민주당이 양심 있는 모든 시민·개혁·민주·진보 세력의 총단결에 진심으로 나서기만 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민주당의 깊은 성찰과 대승적 결단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만약 민주당이 국힘과 야합하여 선거법을 개악하여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는 선거를 포기하는 대국민 선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선거법 개악은 윤석열에게 승리를 헌납하는 민심 배신행위로 용서받지 못할 역사의 죄인이 될 것입니다.

 

특히, 민주당은 호남에서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새로운 시대를 위한 문을 열어야 합니다. 비워야 채웁니다. 민주당이 호남에서 비우면 전국적으로는 더 채워집니다.

 

단결과 승리를 위하여 민주당에 다음 4가지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1. 선거법을 과거 병립형으로 개악하지 마십시오.

 

1. 전국적인 선거연대로 국민의 힘과 1:1 구도를 만드는데 함께해 주십시오.

 

1. 호남에서 양보하십시오. 호남 정치 발전을 위하여 호남에서 기득권을 양보하고 수도권지역에서 승부수를 띄워야 합니다.

 

1. 비례위성정당을 만들지 마십시오. 비례위성정당을 만들지 말고 반윤세력과 함께하는 야권 비례연합정당으로 총단결해야 합니다.

 

 

전남도민 여러분!

 

우리는 윤석열 검찰독재 심판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와 ‘비례연합정당’ 건설을 제안한 지난 11월 30일 호남지역 원로ㆍ시민사회 대표 28인의 비상시국선언을 적극지지합니다. ‘

 

약무호남 시무국가’의 기치를 들고 이순신 장군은 호남을 지킴으로서 나라를 지켜냈습니다. 이로부터 지난 430년간 역사적 고비마다 호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갑오년 농민들에서부터 5.18 시민들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길목에는 언제나 호남 사람들의 피 땀 눈물이 있었습니다.

 

역사는 다시 호남을 부르고 있습니다.

전남도민 여러분! 민주당이 성찰과 대승적 결단에 나설 수 있도록 함께 나서 주십시오.

 

                                                                        2023. 12. 14.

 

                                                             전남비상시국선언 참가자 일동(1,0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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