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으로 출마하는 여수시의원 아선거구 김종근 후보와 비례대표 서수형 후보는 5월 17일 오전 11시 여수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당이 여수시의회를 건강하게 만들겠다며 진보당을 여수시의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여수시의원 아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종근 후보는 여수국가산단에서 플랜트건설노동자로 일하며, 여수 경제의 버팀목이지만 항상 뒷전에 밀려 생명과 안전을 위협받는 노동자의 입장에서 출마했으며, 비례대표 서수형 후보는 방과후강사노동조합 여수대표로 오랜 기간 지역 봉사활동으로 다져진 준비된 후보라고 밝혔다.

진보당 후보들은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며 민주당 공천에 목을 메고, 공천이 안되면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당선되면 다시 민주당으로 들어가기를 반복하는 여수 지역정치를 꼬집으며, 더 이상 민주당의 오만함을 용인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들이 촛불로 만들어 준 시민권력을 단 5년 만에 적폐세력에게 되돌려준 민주당이 지역에서는 정쟁과 줄세우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일갈하며, 진보당이 민주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지를 부탁했다.
특히, 비례대표의 경우 진보당에 투표해야 국민의 힘이 여수시의회에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진보당에 표를 몰아달라고 주장했다.
한편, 여수시의원 후보 등록 결과 지역구 후보 23명과 비례대표 3명을 선출하는 이번 지방선거에 민주당은 지역구 전원과 비례대표 4명 등 27명을 공천했고, 민주당을 제외하면 국민의 힘 3명과 진보당 2명이 전부이다.
BEST 뉴스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국가 물류의 핵심 거점인 항만을 겨냥한 사이버공격이 매년 수백 건씩 이어지고 있지만, 이를 전문적으로 수사해야 할 해양경찰청의 대응 인프라는 심각하게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해경을 통틀어 사이버수사 전담인력이 단 8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국민주권정부는 출범 500일을 맞아 거대한 대전환의 갈림길에서 오로지 민생 개선과 실용적 개혁, 포용적 통합의 길을 굳건히 걸어갈 것을 천명했다. 정부는 내일이 부마민주항쟁 47주년임을 기리며, 5·18 민주화 운동과 함께 민주공화국의 토대를 다진 정신을 헌법 전문에 새기는 것을 실천...
전체댓글 0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사회
more +정치
more +경제
more +-
[속보] 정부, 소상공인 대상 최대 4,000만 원 ‘AI 활용 지원금’ 발표… 오늘부터 접수 시작
정부가 인력과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혁신적인 지원 대책을 내놓았다. ... -
[경제/금융] 5월 소상공인 ‘재도전 특별자금’ 신청 개시… 최대 2억 원 직접 대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경영 정상화를 도모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재도전 특별자금’ 신청 접수를 ... -
3천만 원 ‘신용 취약 소상공인 자금’ 공고... 선착순 폐지, ‘정책 우선도 평가’ 도입
(KJB한국방송=서울) 신용 점수가 낮아 금융권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 취약 소...
문화
more +오피니언
more +-
트럼프의 ‘반도체 관세’ 칼날, 한국 반도체는 어디로 가나
미국발 반도체 관세의 먹구름이 다시 짙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와 관련 기...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KJB한국방송 | 기자수첩·사회 제주에서 발생한 장미란(37) 씨 실종 사건을 둘러싸고 경찰의 초동 ... -
[119기고] “골든타임을 향한 펌프차의 질주, 주민 여러분의 ‘추월 양보’가 필요합니다.”
출동 사이렌이 울리고 펌프차 운전석에 앉으면 온 신경이 도로 위로 집중된다. "1분 ... -
기다림의 미학미생물의 신비와 함초발효효소
기다림의 미학미생물의 신비와 함초발효효소 함초발효효소는 단순히 함초라는 염생식물을 가공한 제... -
[KJB 사설] '그까짓 커피 한 잔'에 영혼을 판 스타벅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라
[KJB 사설] '그까짓 커피 한 잔'에 영혼을 판 스타벅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라 대한민국 민주... -
[KJB 시론] 평화라는 이름의 기만, 중동은 다시 ‘화약고’를 선택했는가
가시화되던 중동의 평화 기류가 한낱 일장춘몽(一場春夢)이었음이 드러났다. 휴전 합의의 잉크가 마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