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마을만들기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저탄소․녹색환경 풀뿌리 에너지 자립기반 마련

- 자연재난 피해 예방 솔루션 구축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

 

문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후보는 25일 “저탄소․녹색환경 풀뿌리 에너지 자립기반 마련 및 자연재난 피해 예방 솔루션 구축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녹색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후보 프로필사진.png

문 후보는 “전국 최초로 시작하여 22년간 지속된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 패러다임을 기후변화를 선도할 그린(Green) 마을로 변화시켜 풀뿌리 에너지 자립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문 후보는 “탄소중립 마을리더를 양성하고 마을별 에너지 전환 계획을 수립․지원하며, 에너지공원 조성, 자가발전 체육시설 설치, 햇빛발전소 등 에너지 전환 기반의 마을만들기 혁신을 이루겠다”고 세부공약을 소개했다.

 

아울러, “공공건축물 에너지효율 개선과 민간건축물 신재생에너지 확산, 도심 내 단절된 생태축 복원 등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녹색성장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 후보는 “침수피해가 잦은 하수․우수시설은 스마트 하수관로 설치와 우수저류시설 확충으로 개선하고, 인공지능과 드론기술을 활용한 재난예방, 대응시스템을 개발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 후보는 “민선7기 북구청장 재임 시,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2년 연속 선정으로 확보한 313억 원을 투입해 상습침수 구역 두 곳에 우수저류시설이 설치되며, 지난 5월 ‘스마트 홍수관리스시템’을 구축완료 하였고, 지역균형뉴딜 공모사업인 ‘AIoT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역시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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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후보, 지속발전 가능한 녹색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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