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남도, TSMC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 시찰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5.22 16:2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일본 출장’ 김태흠 지사 구마모토 방문…역사문화시설도 살펴 -

관광객 유치와 외자유치 등을 위해 일본을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2일 구마모토현 내 반도체 기업 공장 건설 현장과 역사문화체험시설을 살피며 도정 정책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구마모토현에 위치한 TSMC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TSMC 공장은 JASM이 기쿠치군 구마모토 세미콘 테크노파크·하라미즈 공업단지 일원 21만 3000㎡의 부지에 86억 달러(10조 3000억 원)를 투입해 건설을 추진 중이다.

 

cndska.PNG
사진/충남도

 

JASM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와 일본 소니·덴소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2021년 11월 건설을 결정하고, 지난해 4월 착공한 구마모토 TSMC 공장은 올해 말 완공해 내년 말 가동할 예정이다.

 

월간 생산 능력은 300㎜ 웨이퍼 5만 5000장이며, 고용 예정 인원은 1700명이다.

일본 정부는 TSMC 공장 건설에 4760억 엔을 지원하고 있으며, 구마모토현은 지난해 11월 ‘반도체산업 집적 강화 추진본부’와 ‘반도체산업 집적 강화 추진 프로젝트팀’을 설치해 추진·지원 체계를 가동 중이다.

 

TSMC 공장 건설 추진 이후 구마모토현 내에는 도쿄오카공업, 오우요 전기, 도쿄일렉트론 규수, 미츠비시 전기, 재팬 머티리얼, 후지필름 일렉트로닉스 머티리얼즈 등 27개 기업이 신규 투자를 결정하고, 물류 관련 기업 진출도 증가하고 있다.

 

공장 건설 현장 시찰에 이어 구마모토현립 기술단기학교에서 가진 설명회에서 김 지사는 “반도체산업 가동을 위해서는 전기와 용수가 충분해야 하고, 소부장 업체가 밀집해야 하며, 물류 인프라가 필요하다”라며 TSMC가 구마모토에 진출할 수 있었던 배경을 물었다.

 

김 지사는 특히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들은 서울에서 30분 거리 밖으로 진출을 꺼리고 있다”라며 도쿄 등 대도시와 원거리에 위치한 구마모토에서는 인력 공급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살폈다.

 

TSMC 현장 방문에 이어서는 구마모토성 인근에 위치한 조사이엔을 찾았다.

 

조사이엔은 일본 에도시대(1603∼1867년) 옛 성곽 마을을 재현한 문화·관광 시설로, 2011년 문을 열었다.

   

세부 시설로는 역사 문화 체험 시설, 식당 및 특산품 판매 시설, 종합 관광 안내소 등이 있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KJB 지역종합] 통영 수해복구 온정 이어져…인재육성·추석 나눔·문화전시까지
  • [기획·종합] 광주~강진 30분 시대 열린다… 남해안 경제·관광 지도 대개편
  • 공모 파행 2주째… 의대 갈등, 민형배 시장 '불통 시정' 공방으로 확산
  • 서삼석 의원, “25년 방치된 섬 자동차보험 사각지대 없앤다”
  • 신안군, 압해읍에 228세대 대단지 민간임대아파트 유치
  • 순천·여수·광양 18개 시민단체 “순천대 국립의대 최종 선정하라”…정부 결단 촉구
  • 광양시 ‘민생경제 회복지원금’ 추석 전 지급 사실상 무산…“650억 재정적자, 임기 내 반드시 지급”
  • 진보당 “목포대·순천대 국립의대 동시 설립해야…동서부 갈등 끝낼 해법”
  • 신안군의회 제338회 정례회 개회…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등 7건 심사
  • “배에서는 구명조끼 반드시”…목포해경, 한 달간 미착용 32명 적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남도, TSMC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 시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