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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설 연휴 연안사고 ‘주의보’ 발령… “귀성객 안전 주의 당부”

  • 김철수 기자
  • 입력 2026.02.1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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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목포·신안 등 8개 시·군 지역 대상
  • - 항포구·갯바위 등 위험지역 순찰 강화 및 즉응태세 유지
  • - “안전한 명절 위해 국민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 예방 총력”
 목포해양경찰서가 설 연휴 기간을 맞아 연안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관내 목포시를 비롯하여 신안·무안·해남·진도·영암·영광·함평군 등 8개 시·군 지역을 대상으로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 기상악화 및 사고 확산 우려 시 발령하는 ‘주의보’ 단계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나 자연 재난 등 특정 시기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위험도는 상황에 따라 ‘관심’, ‘주의보’, ‘경보’의 3단계로 구분된다.

  

이번에 발령된 ‘주의보’ 단계는 기상악화 등으로 인해 연안해역에서 안전사고 발생 및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 해·육상 순찰 강화 및 홍보 활동 전개

해경은 주의보 발령 기간 동안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해안가 저지대 등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해상과 육상 순찰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하여 파출소 전광판 및 안내방송을 활용해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안전계도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해경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빈틈없는 즉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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