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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목포시, ‘현장에서 답 찾다’… 신규 공직자 지역 핵심 산업 현장 견학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6.04.0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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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식품·해상풍력 등 주요 시책 현장 방문… 시정 이해도 및 직무역량 강화

 [KJB 한국방송 = 노영윤 기자] 목포시가 공직자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27일, 신규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공직자 지역발전 사업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관내 국책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해상풍력부터 김 가공 현장까지… 지역 산업 생생 체험

참가자들은 목포의 미래 먹거리인 ▲해상풍력 배후단지 ▲수산식품 수출단지 ▲해양경찰 정비창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특히 지역 대표 산업인 김 생산·가공업체(해농) 견학과 ‘해맑은호’ 요트 승선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산업의 역동성을 몸소 체험했다.

 

■ 관광 자원 탐방 및 정책 제안 시간 가져

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목포의 매력을 알리는 관광 자원 탐방도 이어졌다. 공직자들은 대반동 스카이워크와 시화골목을 직접 걸으며 지역 경관을 살펴보고 해양관광도시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견학을 마친 공직자들은 견문보고서 작성과 설문을 통해 현장에서 느낀 정책 제안 및 개선 사항을 공유하며 시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 “현장 행정이 곧 실무 역량”… 지속적 교육 확대

견학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주요 사업 현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시정 운영 방향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업무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 교육은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신규 및 전입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견학은 물론,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공직자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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