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기획·에너지·농업·인구 대응 등 핵심 분야에 실무형 리더 전진 배치
전북특별자치도는 1월 8일 자로 2026년 상반기 팀장급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함께 도정 핵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인사로, 정책기획·청정에너지·스마트농업·인구 대응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집중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정책기획·조직관리 분야
윤영두 조직관리팀장 보임…도정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정책기획관 조직관리팀장에는 윤영두 지방행정사무관이 보임됐다.
윤 팀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중앙협력본부 도정협력팀장을 역임하며 중앙정부 및 대외 협력 업무를 담당해 온 인물로, 조직 운영과 정책 조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직관리팀은 도정 전반의 조직·정원 관리, 기능 조정, 인사 운영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부서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확대된 행정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핵심 부서다. 윤 팀장 보임으로 조직 효율화와 책임 행정 체계 정착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정에너지·수소 정책 분야
에너지 전환 정책 실행력 제고
청정에너지수소과에서는 이용상 지방공업사무관이 교육요원으로 전보됐다. 이 사무관은 재생에너지팀장으로 근무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된 실무를 담당해 왔으며, 향후 교육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청정에너지수소과는 ▲수소 산업 육성 ▲재생에너지 확대 ▲탄소중립 정책 추진 등 전북의 미래 산업 기반을 책임지는 전략 부서로, 이번 인사는 중장기 에너지 정책 추진을 위한 인재 육성 차원에서 이뤄졌다.
스마트농업·농생명 산업 분야
육은이 스마트농산과 교육요원 전보…농업 혁신 인력 양성
스마트농산과에는 육은이 지방농업사무관이 교육요원으로 전보됐다. 육 사무관은 친환경농업팀장(자율팀장)으로 근무하며 현장 중심 농정과 친환경 농업 확산에 기여해 왔다.
스마트농산과는 ICT·AI 기반 스마트농업 도입, 농생명 산업 고도화, 청년 농업인 육성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로, 이번 교육요원 전보는 전북 농업의 구조 전환을 이끌 핵심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인구·청년 정책 분야
신창환 총무과 전보…인구 위기 대응 조직 재정비
인구청년정책과 인구위기대응팀장을 맡았던 신창환 지방행정사무관은 총무과로 전보됐다. 신 사무관은 인구 감소 대응과 청년 정책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총무과 전보를 통해 조직 운영 전반의 행정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구청년정책과는 저출산·고령화, 지역 소멸 문제에 대응하는 도정 핵심 부서로, 이번 인사를 계기로 조직 내 역할 재정비와 정책 연속성이 함께 고려됐다.
휴직 인사도 병행
근무 여건과 복지 고려
이번 인사에서는 개인 사정을 고려한 휴직 인사도 함께 이뤄졌다.
오동준 지방행정사무관(유산관리과 종무팀장)은 육아휴직을 명받아 2026년 1월 8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휴직에 들어간다. 강영란 지방행정사무관(여성가족과 가족다문화팀장)은 질병휴직을 명받아 2026년 1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휴직한다. 도는 휴직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인력 운영과 업무 조정을 병행할 계획이다.
▣ 인사 발령일
2026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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