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주당 공관위, ‘인천 토박이’ 박찬대 의원 제2호 단수 후보로 확정
- - 정청래 대표, 직접 ‘파란 점퍼’ 입혀주며 전폭적 지지… “인천 승리가 전국 승리”
- - 박찬대 후보 “이재명 정부 혁신 정책, 인천에서 가장 먼저 성공시키겠다” 포부
(KJB한국방송=디지털뉴스팀)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돛을 올렸다. 민주당은 수도권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을 단수 공천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 ‘인천의 아들’ 박찬대, 민주당 제2호 단수 공천자로 낙점
4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희수)는 브리핑을 통해 박찬대 의원을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김희수 위원장은 “박찬대 후보는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진정한 ‘인천 토박이’로서, 민주당의 험지로 불리던 연수구에서 30년 만에 민주당 깃발을 꽂은 상징적인 인물”이라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특히 지난 2024년 말 비상계엄 정국 당시 원내대표로서 보여준 결단력과 리더십이 당내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정청래 대표 “박찬대는 용기 있는 전사… 인천 승리 견인할 것”
이날 공천 발표 현장에 함께한 정청래 당대표는 박 후보에게 직접 민주당 상징인 파란색 점퍼를 입혀주며 힘을 실어줬다. 정 대표는 축사에서 “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검찰 독재에 맞서 밤낮없이 싸워온 동지”라고 소개하며, “정권교체의 1등 공신이자 이번 지방선거 승리의 견인차”라고 극찬했다.
정 대표는 이어 “역대 선거에서 인천은 민심의 바로미터였다. 인천에서 이기면 전국에서 이긴다”며 박 후보가 제시한 AI, 바이오, 콘텐츠, 에너지 산업 중심의 인천 비전에 깊은 신뢰를 보냈다.
■ 박찬대 후보 “인천을 이재명 정부 정책 성공의 표준으로”
후보로 확정된 박찬대 의원은 수락 연설에서 “수도권 첫 후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천에서 승리의 바람을 일으켜 수도권과 전국 승리를 견인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후보는 특히 “이재명 정부의 혁신적인 정책들을 인천에서 가장 먼저 성공시켜 시민들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천을 정책 성공의 표준 모델로 만들어 정권 재창출의 튼튼한 징검다리를 놓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경선 과정에서 함께한 동료 후보들의 비전까지 포용하는 ‘대통합 선거전’을 예고했다.
민주당이 ‘인천 탈환’을 위한 카드로 박찬대 의원을 조기에 확정함에 따라,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의 수도권 판세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KJB한국방송 디지털뉴스팀]
BEST 뉴스
-
국립의대 탈락 극한반발…목포권 정치인 삭발·철야·단식
국립목포대가 법적 대응에 나선 데 이어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삭발과 상경집회, 철야농성, 단식에 돌입하면서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 문제가 전남 서남권의 최대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KJB AI 작성 [KJB한국방송] 전남광주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선정에... -
서삼석 의원, “25년 방치된 섬 자동차보험 사각지대 없앤다”
[KJB한국방송=정치·사회] 자동차보험료를 똑같이 내고도 긴급출동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없었던 섬 지역의 오랜 불편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15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해양수산부·금융감독원·손해보험협회 ... -
김민석 민주당 대표 국회 연설… “격차 사회 넘어 품격 사회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_국회 = 연합뉴스 이미지 [KJB한국방송=정치부] 9월 7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연설에서 대한민국이 승자독식과 격차의 사회를 넘어 국민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품격 사회’로 전환해야 한다는 국가 비전을 제시했다. &nbs... -
진보당 “목포대·순천대 국립의대 동시 설립해야…동서부 갈등 끝낼 해법”
[KJB한국방송] 전남지역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둘러싼 동·서부권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진보당이 목포대와 순천대 두 곳 모두에 국립의대와 상급종합대학병원을 동시에 설립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 김주업)은 7일 성명을 내고 “동서부권 국립의... -
신안군의회 제338회 정례회 개회…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등 7건 심사
[KJB한국방송] 신안군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해 신안군 주요 현안을 심사하는 제338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들어갔다. 신안군의회(의장 이상주)는 9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3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해 신안군... -
공모 파행 2주째… 의대 갈등, 민형배 시장 '불통 시정' 공방으로 확산
의대 문제로 서부권 민심이 극도로 악화된 9월 초에도 전남청사 출근은 단 하루에 불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이미지= KJB한국방송 AI 작업 공모 의대 후보 대학 선정 결과 발표 이후 거세진 반발 기류가 민형배 시장의 '불통·독선 시정' 논란으로 번지...
전체댓글 0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사회
more +정치
more +경제
more +-
[속보] 정부, 소상공인 대상 최대 4,000만 원 ‘AI 활용 지원금’ 발표… 오늘부터 접수 시작
정부가 인력과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혁신적인 지원 대책을 내놓았다. ... -
[경제/금융] 5월 소상공인 ‘재도전 특별자금’ 신청 개시… 최대 2억 원 직접 대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경영 정상화를 도모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재도전 특별자금’ 신청 접수를 ... -
3천만 원 ‘신용 취약 소상공인 자금’ 공고... 선착순 폐지, ‘정책 우선도 평가’ 도입
(KJB한국방송=서울) 신용 점수가 낮아 금융권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 취약 소...
문화
more +오피니언
more +-
트럼프의 ‘반도체 관세’ 칼날, 한국 반도체는 어디로 가나
미국발 반도체 관세의 먹구름이 다시 짙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와 관련 기...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KJB한국방송 | 기자수첩·사회 제주에서 발생한 장미란(37) 씨 실종 사건을 둘러싸고 경찰의 초동 ... -
[119기고] “골든타임을 향한 펌프차의 질주, 주민 여러분의 ‘추월 양보’가 필요합니다.”
출동 사이렌이 울리고 펌프차 운전석에 앉으면 온 신경이 도로 위로 집중된다. "1분 ... -
기다림의 미학미생물의 신비와 함초발효효소
기다림의 미학미생물의 신비와 함초발효효소 함초발효효소는 단순히 함초라는 염생식물을 가공한 제... -
[KJB 사설] '그까짓 커피 한 잔'에 영혼을 판 스타벅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라
[KJB 사설] '그까짓 커피 한 잔'에 영혼을 판 스타벅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라 대한민국 민주... -
[KJB 시론] 평화라는 이름의 기만, 중동은 다시 ‘화약고’를 선택했는가
가시화되던 중동의 평화 기류가 한낱 일장춘몽(一場春夢)이었음이 드러났다. 휴전 합의의 잉크가 마르...
